nodry's PhotoLog

이미지의 압박 ;;; 사이즈도 엄청 커서 보시기 힘드시죠 올리기도 힘들답니다 ㅋㅋ 어디서부턴 중국이고 어디서부턴 한국일 껍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연화는 중국인데 빨간 불빛을 달고 노란 불빛이 흔들흔들 내려오는 장면은 정말 동화의 한장면 같더라구요 마치 낙하산처럼 근 수십초를 하늘에 떠 있는데 환호와 탄성이 가득했답니다. 그 장면을 못 찍은게 참(분명히 찍었을텐데 아마도 버린 사진중에 있는 듯 ;;;) 앞으론 삼각대 들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디다. 그리고 렌즈도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a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앞에는 2~3장은 일본 연화인 듯 하고 뒤에는 스웨덴이지 싶은데 영 기억이 잘 ;;;

타이밍도 안맞고 단렌즈에다 삼각대 없이 찍어서 머라 말할 수 없습니다 ;;; 일본 연화의 모습입니다. 그 외 나라는 어디서 부터인지 알수가 없네요 ;;; 나비, 스마일, 고양이의 모습이 애니메이션의 나라 일본을 상징하는 듯 하더군요

카메라가 아깝다 => 네 ;;;;;;;;;;;;;;;;;;;;;;;;;;;;;;;;;;;

어머니 모습이다. 울창한 대나무 오솔길이 잘 어울려 보인다. 산을 오르다 만나게 된 묘이다. 어머니는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고 인사하고 가신단다. 혼자 오르실때가 많을텐데 친구(?)분이 잘 보살펴 주셨으면 좋겠다. 문득 드리워진 그림자를 바라보다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랑 이렇게 한가롭게 얘기해보기는 오랜만이다.

토요일날 어무이와 산을 올랐다. 아무래도 살쪄서 뒤룩뒤룩한 모습에 뒹굴거리는 것이 보기 싫어서 억지로 끌고 나가셨던 것 같다 햇볕이 나무 틈을 비집고 나오다 대나무 밭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집에와서 확인할때는 몰랐는데 막상 컴퓨터에 옮겨 놓으니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

비올 듯 한 날씨(지금 시각 비가 내리고 있다) 점심을 먹고 홀로 공원을 이곳저곳 살펴보면서 사진 구도잡기 연습을 했다. 아직은 오토로밖에 찍을 줄 몰라서 내 실력이라기 보단 카메라 실력에 그나마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회사 앞 공원은 작년보다 더 울창해진 느낌이다.

메뉴얼도 안읽고 어떻게 나오나 궁금해서 찍은 사진 카메라가 좋아서인지 잘 나오는군 ㅡ.ㅡa 식사 후 거닐고 쉬었다가는 벤치 보정 없이 리사이징 없이 올림 ;;;

두근두근 렌즈부착하고 CF넣고 땀이 다나네 보호필름도 부쳤는데 기포가 ㅡ.ㅡ;;;; 손톱부터 깍아야겠다 ;;;

블로그 > 가장 거대한 아스피린 http://blog.naver.com/kickthebaby/20023665572 예수가 갈릴리 바다에서 어부 생활을 하던 베드로를 만났을 때 그는 밤새껏 물고기를 잡으려 했으나 허탕을 치고 돌아온 길이었다. 예수는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물고기를 잡으라"고 말한다. 가르침대로 하자 그물이 찢어지도록 두 배 가득 고기를 잡게 된다. 베드로가 예수에게 무릎 꿇고 경외를 표하자 예수는 "이후 네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라고 말한다.이것이 좋은 사진을 찍는 법이다.-----------------------------------------------------노들이 덧 아는만큼 다가 간 만큼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닐까?사람사이를 지키는 것 間을 잘 맞추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