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군

두들마을

노들이 2007. 6. 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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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마을은 실증적 요리서 중 최고로 일컫는 '음식디미방'의 저자이자

제2의 신사임당이라고 할만큼 자녀 교육과 삶에 있어서 모범적이었던 정부인 안동장씨와

현대문학에서 빠질 수 없는 최고로 저자로써 이문열씨의 고향이기도 하다.

오름이 시작되는 곳에 들어선 마을은 관광객 유치로 리모델링 되어

세월에 묻은 흔적이 없어 낯설긴 하지만

뒷편으로 오래된 서당과 고택들이 있어 안심시켜준다.

아직은 풀밭만 덩그라니 있는 동산이 허허롭긴 하다.

영양이 들어오고 나가기가 상당히 불편한지라 무엇보다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