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로그인을 했더니
포토갤러리 서비스가 새로워졌어요!
라는 문구가 보인다.
요즘 네이버가 메인도 바꾸고 스마트에디터에다가 까페도 바꾸고 하길래
이번엔 또 무엇일까 싶어 검색해서 들어가봤다.(글에 링크 좀 달면 덧나냥...)
카메라가 있기 전이랑 사고는 탄성을 지르며 구경했던 곳인데
최근엔 가볼 일이 없었다.
new로 시작하는데 new는 별 의미없는 거라서 빼고 보니 시커먼 화면에 포토갤러리가 보였다.
역시 나의 포토블로그( http://feelbada.net )처럼 깜깜한 화면이
사진 자체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주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즉 명차의 분위기를 낸다고나 할까...
플래시로 인터렉티브하게 보여주는 것도 꽤 멋지고
아무튼 다른 것보다 기종별이란 메뉴가 눈이 먼저 갔는데
역시 나의 기종(30D)로 찍은 걸 보고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