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전날 술을 많이 마셨는데도 공기가 좋은지 아무 이상도 없었고, 해장삼아 먹은 물회도 나름 먹을만했고, 한적한 백사장이 편안하게 느껴졌다.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뱀다리 물회는 사진 속에 높은 건물 1층에서 먹었다. 경상북도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