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꽃 추석 때 집에 갔더니 난초 꽃이 피어 있었다. 허 요놈이 꽃도 피우는구나라는 생각과 가까이 대고 맡아도 은은한 향에 대견해 보였다. 쑥쑥 잘 자라서 내년에도 멋진 꽃이 피기를 건강해라 경상북도/포항시 200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