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사 설 마지막날 가족과의 사찰투어 그 중에 첫번째 오어사를 향했다. 날씨도 어찌나 좋은지 대충 찍어도 작품이다. ''a 절 주변을 구경하다가 저 멀리 벼랑 끝에 우뚝선 자장암을 올랐다. 가파르긴 하지만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다. 다음에는 원효암을 들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경상북도/포항시 200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