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해질 무렵 상주를 향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상주를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사진에 담았다. 좀 피곤하긴 하지만 그곳에 사시는 분들과 이런저런 얘기와 고민들을 함께 했다는 것에 마음 가득 소중함이 들어찬 듯 하다.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뱀다리 어젠 나의 멋진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대신 똑딱이 VLUU NV10으로 대신했다. 플래시야 내장이니 어쩔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괜찮게 나왔다. 백번은 들은 것만 같은 "그래~여~"라는 소리가 아직 귀에 쟁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