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현풍 5일장 조그만 장터일거니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규모도 크고 없는 것이 없다라는 말이 실감나도록 풍성한 장터였다. 장어 굽는 향기에 취해 막걸리 한잔하고 현풍석빙고를 둘러보고 왔다. 다음 기회에는 푸짐하게 끓여주는 선지국을 먹고 와야겠다.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대구광역시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