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탐스러운 가을을 맞이하며

노들이 2007. 10. 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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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도 이쁘고 해서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공원 간지도 꽤 되었고 행여 벌써 가을이 지지나 않았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막상 일부로 붉은 나뭇잎을 찾아다녀야 했을만큼 아직은 가을에 물들진 않았다.

사진을 다 찍고 회사로 향할 무렵 어디서 향긋한 냄새가 풍겨왔다.

아! 모과나무구나~

저 탐스러움은 가을이 가져다 주는 것이겠지...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뱀다리 카메라에 한가득 가을향기를 담고서 어떤 제목으로 글을 쓸까 하다 모과나무에 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