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그리고 고래박물관 고래박물관은 바깥에는 바닷가와 인접해서 낚시꾼들이 많았고 오고가는 배들도 볼 수 있고, 바로 옆에는 군함도 볼 수 있었다. 박물관 내에는 흡사 공룡뼈같은 고래뼈가 전시되어 있었고, 영상관, 포경선과 장비들, 귀신고래이야기, 어린이코스, 사진전 등 예상 외로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다.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울산광역시 2008.03.01
서해에서 - 대부도 눈물에 옷자락이 젖어도 갈 길은 머나머언데 고요히 잡아주는 손 있어 서러움을 더 해 주나 저 사공이 나를 태우고 노오 저어 떠나면 또 다른 나아루에 내리면 나는 어데로 가야하나 왠지 정태춘씨의 서해에서라는 노래가 들리는 듯 하다. 어느새 밀물 밀려와 자취를 감춘 곳에서 망연한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하면서... 경기도 200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