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파란 하늘 가을 하늘이라하기에는 아직 뭉게구름이 여름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하늘이다. 정말 징하게 오랫동안 흐린 하늘만 봐서인지 어제 잠깐 구름틈에 비친 파란 하늘에도 기분이 좋았건만 오늘은 더 활짝 개인 얼굴을 보여주었다. J에게 : 가을에는 하늘이 맑아서 피부가 햇볕에 더 탄다니깐 주의바람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대구광역시 2007.09.08